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ons of the Forest (문단 편집) === 동료 ===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의 새로운 추가 요소이자 동료들이다. 동료는 감정이 있어 무턱대고 부려먹으면 피곤해하며 일을 싫어할 수도 있고, 허기와 갈증을 느끼며, 다칠 수도 있고, 병에 걸릴 수도 있으며, 죽으면 다시는 부활시키지 못하니 제대로 동료로 쓰고 싶다면 잘 대해주어야 한다. 23년 2월 기준 2명의 동료가 있고 2명 모두 한꺼번에 동료로 삼는 것도 가능하다. 멀티플레이에서도 동료는 등장하지만 각각 1명씩만 등장한다. 만약 동료를 비활성화하고 싶다면 무기로 동료를 죽일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동료는 그 게임에서 영구적으로 제거된다. 출시 초반이라 명령 시스템이 아직 완벽하진 않아서 나무를 해오라고 시키면 플레이어가 짓는 중이던 트리하우스를 무너뜨린 뒤 바닥에 널부러진 나무들을 플레이어에게 보여주며 해맑게 따봉을 세우거나, 따라오라했더니 1미터도 안되는 개울을 점프로 넘어오지 못해 섬을 수백여 미터 빙 돌아서 플레이어에게 달려오는 등 어설픈 AI로 밈이 되는 중이다. * 켈빈(Kelvin) 주인공과 같은 특수부대원 생존자 중 한 명인 남성.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근처에 쓰러져 있는 그를 일으켜 동료로 삼을 수 있다. 헬기 추락 사고로 고막을 다쳐 소리를 들을 수 없고, 뇌까지 손상을 입었는지 말도 할 수 없다. 물건을 옮기거나 재료 채집, 건설, 따라오기. 휴식 등의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소리는 들을 수 없지만 명령을 내릴 때는 메모장을 꺼내서 글을 써서 보여주면 된다. 지치면 앉아서 쉬기도 하고 블루베리를 따먹기도 한다. 23년 2월 기준 켈빈에게 채집이나 생산 명령은 내릴 수 있지만 무기는 줄 수 없고 전투에도 참여할 수 없다. 2023년 2월 28일 기준으로, 사망 판정 or 무한 휴식으로 인한 행동 정지 상태가 확인된다. 특히 존 2.0한테 후드려 맞을 경우, 사망 판정이 되며 부활이 불가하다. 포레스트 1편때처럼 DIY 상태가 되기 싫다면 켈빈을 잘 케어해줄 것. 그리고 하우스를 짓지 말거나 / 주변 정리 or 통나무 회수 임무를 주지 않는게 좋다. 뻔히 트리하우스가 만들어진 나무를 베어버린다. 하지만 이건 운이 좋다면 장점으로 이어지는데,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트리하우스의 일부만 손상되고 공중에 붕 떠 있는 공중요새가 만들어진다! 플레이어는 공중에 뜬 트리하우스에 통나무를 대각선으로 걸쳐놓고, 파손 부분만 수리 및 리모델링 해서 쓰면 된다. 이 상황이 되기만 하면, 나무 위로 올라가는 식인종이 트리하우스에 짱 박히는 돌아버리는 상황도 원천 차단되고 건물의 파괴도 막을 수 있다. [[https://youtu.be/nLn9gGjuG74|#켈빈이 선사한 큰 선물]]. 어리버리한 성격으로 유저들에게 귀여움을 많이 받아 인기가 꽤 있다. 여담으로 오프닝에서 켈빈의 모습을 보면, 인게임에서와 달리 냉철하고 강인한 베테랑 용병의 인상을 짙게 풍긴다. 사고 후유증(트라우마 또는 신경계 이상 등)으로 인해 전투능력을 상실한 듯 하다. 12번째 패치로 여러가지 감정표현이 생겼다.[[https://youtube.com/watch?v=D0i2xzBbw-Q&si=Th-5-BWjYkbuiKJJ|*]] * 버지니아 퍼프톤(Virginia Puffton) 팔과 다리가 각각 3개씩인 젊은 백인 여자. 실종된 억만장자의 딸로 20세인 여대생이다. 켈빈과 달리 처음부터 만날 수는 없고 섬을 돌아다니다 보면 그녀를 만나서 동료로 삼을 수 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팔과 다리가 각각 3개인 돌연변이 상태로 변해있다. 게다가 원래부터 그런 것인지, 변이의 후유증인지, 실어증인 건지는 몰라도 켈빈처럼 말을 할 수 없다.[* 그래도 플레이어에게 선물을 줄 때 Gift.(선물이에요.)라고 어렴풋이 말하는 걸 들을 수 있다.] 이 섬에 오래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종종 매우 야생적인 행동을 볼 수 있다. 대부분 베리를 손으로 따는 모습을 보이지만, 어쩔 땐 땅에다가 얼굴을 박고 으적거리는 행동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충격적이게도 '''종종 식인종 시체를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트레일러에서는 두 팔로 산탄총을, 나머지 한쪽 팔로 권총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팔다리가 많다 보니 총의 반동을 거의 무시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고, 눈이 쌓여있는 설산 지대에서 레오타드 하나만 입고 옷이 없어서 추위에 떠는 모습[* 실제로 제작진들은 그녀는 추운 곳을 싫어하고 따뜻한 햇볕을 쬐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다.], 강가 지대에서 흐르는 강물로 샤워를 하는 등, 플레이어와 환경에 따른 여러 가지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모습을 암시하고 보여준다. 제작진들의 말로는 그녀를 꼭 데리고 다닐 필요는 없고 어떻게 대할 건지는 플레이어들의 자유며, 플레이어들이 버지니아와 매우 특별한 상호작용을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섬에 있지만, 건축물을 짓기 시작하면 나타난다. 식인종들과는 달리 아예 나무를 잘라 써서 신기한 모양. 섬의 이웃들 인성이 하나같이 환상적이다보니 플레이어도 매우 경계한다. 동료로 삼고 싶다면 G를 눌러 무기를 내리고 그녀가 다가올 때 가만히 있자. 몇 번 이러고 나면, 플레이어에게 선물로 약초나 식물을 준다. 이후 계속 그녀 앞에서 무기를 내리고 위협을 하지 않으면 점차 플레이어가 있는 '''건축물''' 주위를 돌아다닌다. 마침내 플레이어에게 다가가 두 팔을 내밀며 뭔가를 달라는 손짓을 하고, 아이템 전달이 가능해지면 동료 완료. 23년 2월 기준 동료로 삼더라도 켈빈과 다르게 명령을 일절 내릴 수 없다. 대신 동료가 되기 전부터 가끔 플레이어에게 열매나 생선을 선물로 주고, 호감도를 더 높여 동료가 되면 무기를 줄 수 있게 된다. 그 전에는 켈빈과 함께 끙끙대면서 웅크리며 손가락짓만 했던 애가 맞는지 적극적으로 전투에 임한다. 추가로 버지니아는 탄약을 소모하지 않는다. 전직 특수대원인 켈빈이 싸움을 전혀 못 하고 자원 채집 밖에 못하는 SCV라면, 원피스 수영복 입은 버지니아는 걸어다니는 터렛인 셈. 버그인 건지 이렇게 디자인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간간이 가출을 일삼는데 한번 가출하면 플레이어가 근처에 가지 않는 이상 플레이어 쪽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집을 지키게 하고 싶다면 e키로 상호작용을 해서 플레이어를 따라오도록 유도해보자. B팀원 중 한 명이라도 찾아 GPS 신호기를 회수했다면 버지니아에게 달아줄 수 있다. 수영복 위에 케빈처럼 파란색 신호기가 부착되며 해당 도전과제도 있다. 아이템은 오직 권총과 산탄총, GPS 신호기 3종만 건내줄 수 있고, 그 밖에 몇가지 여자옷을 건내줘 착용시킬 수 있다. 만약 켈빈이 죽는다면 켈빈의 시체 옆으로 가 무릎을 꿇고 통곡한다. 여담으로 발을 유심히 보면 발레리나처럼 발가락 끝으로만 걷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실제로 스토리상 마지막 벙커에서 어떠한 기능도 없는 조그만 연두색 방에 가보면 [[토슈즈]]가 침대 앞에 놓여져 있다. 영문 Sons of the forest 팬덤 위키에서 확인한, 호감도작 방법은 아래와 같다. * 1. 버지니아가 가리킨 적 제거하기 * 2. 버지니아가 추위에 떨고 있거나, 꺼진 모닥불 근처에서 서성일 때 불 피워주기 (이는 상술한 추위를 싫어하는 설정에 기인함) * 3. 버지니아에게 다가갈 때, 무기를 들고 다가가지 말 것 * 4. 버지니아가 춤을 추기 시작할 때, 춤을 감상해주기 * 5. 버지니아가 공격 또는 부상 등을 당했을 때 도와주기 * 6. 버지니아가 끼니를 떼울 수 있는 화분, 건조대 등을 설치하고 먹을 것을 세팅해놓기 같은 문서상에서 찾을 수 있는 버지니아의 호감표시는 아래와 같다. * 1. 플레이어 근처에서 서있는 시간이 증가함(그리고 갑자기 우다다를 함) * 2. 플레이어의 근처 or 플레이어가 건설한 텐트와 모닥불 근처에 앉아서 휴식을 함 * 3. 플레이어에게 선물 공세를 시작함(음식, 자원 등) * 4. 대놓고 꺼진 모닥불을 다시 켜달라고, 징징대기 시작 * 5. 특정 지점(동굴, 발굴현장, 장비의 위치)으로 플레이어를 안내하려 함 * 6. 그냥 단순히 플레이어에게 호감을 표시함 * 7. 플레이어를 지속적으로 따라다니며, 별 이유 없이 장기간 오래 머무름 {{{#!folding [ ''스포일러 주의'' 버지니아 퍼프톤 작중 행적 ] * 주방 구역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보안실에 가보면, 버지니아의 VIP 키카드(CEO 일가의 자녀)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점으로 미뤄보아, 보안실에서 CCTV를 돌려보며 농성하던 게 버지니아가 아닌가 의심해볼 수 있다.(보안실 안에는 각종 식량을 먹고 버린 쓰레기들이 가득하다) 사실 레저용 총기도 아닌 샷건과 자동권총을 다룰 수 있는 것만 보더라도, 일단 어디선가 써보기는 한 것일테다. 그렇다면, 레스토랑으로 가는 문을 잠그고 보안실 무기를 통해 농성을 하며 무기 사용법을 익혔다고 가정해볼 수도 있다. 추후 보안실 안에서 변이(지능하락+신체변이)가 이뤄지고, 문 밖으로 나서면서 키카드를 놓고 갔다면 어느정도 앞뒤가 맞다.(신경쓰이는 게 많기는 하지만, 게임적 허용으로 가정한다) * 작중 에드워드 퍼프톤의 유언장에서, 자신이 사망했을 경우 유산을 모두 버지니아에게 상속한다고 언급되어 있다. * 후반부에 접근할 수 있는 해안가 지하벙커에 가면, 딱 하나 열려있는 숙소가 확인된다. 무드등에, 발레연습이 가능한 인테리어, 개인용 PC, 퀸사이즈는 되어 보이는 침대까지 있다. 그리고 침대 앞에는 발레용 슈즈 한 켤레도 놓여있다. 설정상 버지니아는 발레에 취미가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 방은 버지니아의 방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신발이 2개로 이뤄진 한짝으로만 있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이곳에서 머물렀던 시점까지는 지금의 몸 상태가 아니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